도시의 회복 신명나는·삶
도시재생의 새로운 흐름과 변화된 시대를 새물결,파도로 제시하는 2022 부산도시재생박람회
섯골 행복마을 추진협의회
김유리
본문
■ 윤산에서 미로까지, The 찬란한 섯골 행복마을!
서3동은 금사공단의 쇠퇴와 더불어 재정비촉진지구로 8년간 개발이 제한되어 도시기반시설이 매우 낙후되고
수급자 및 노령 인구의 증가로 마을 분위기가 많이 침체된 상태였다.
2018년에 섯골행복마을로 지정된 후 공동체에서는 마을환경 개선사업의 일환으로
마을 길 보수, 벽화 도색 등 시설 분야에서부터 마을공동텃밭 운영을 통한 주민공동체 의식강화,
텃밭 수확물을 활용한 취약계층 지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활동으로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으며,
2021년에는 도시재생예비사업을 통해 마을소식지 만들기, 마을계획 수립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
또한 서동미로시장, 섯골생활문화센터, 서동예술창작공간, 섯골문화예술촌 등의 마을 인프라 활용과
관내 복지공동체와의 연계를 바탕으로 다양한 행복마을 활동들을 구상하여 행복이 넘치는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.